5월부터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생에 첫집을 마련하고， 인테리어 공사도 이곳저곳 알아봤지만

조명" 만큼은 이거다! 하고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포기하기 직전에 공간조명을 찾았네요~

(왜 진작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안해봤나 아쉽네요~ 오프라인 매장만 힘들게 돌아다녔었는데..，ㅡㅡ)

공간조명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사진들을 보자마자 우리 부부 모두 동시에 "이거다!" 하고

망설임없이 선택한 조명들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겨봅니다. (어설프지만 의견도 있습니다~^^)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테리어 업체에서 사진을 예쁘게 찍어줘서 제가 찍은거랑 섞어서 올릴께요

1. 부엌등 : 트리아 레일 4구

- 사실 거실등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가장 눈에 띄지만

한편으로는 무심코 넘어가는 등기구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그냥 무난하게 흰색으로 매립해서 가자 라고 했다가도

가슴한편에 남는 아쉬움? 그런거 때문에 정말 오랜시간 고민했는데요.

공간조명에서 판매중인 "트리아 레일 4구" 요거 보자마자 무조건 이거다~ 라고하고 선택했습니다.

요즘 레일등 많이들 하시는데 검정색 아니면 흰색 갓으로 된 무대조명 같은 느낌이 너무 아쉬워

정말 고민많이 했는데 이건 그런 느낌도 없고 정말 예쁩니다. 전혀 무대조명 같지 않아요~

아!! 그리고 저는 가급적 모든 등들을 LED로 바꾸려고해서 이것도 시도를 해봤는데요~

안이뻐요~ 저처럼 허무함을 느끼지 마시라고 비교 사진 올려봅니다~

같은 사이즈의 LED전구를 구한다면 모를까 하지마세요~

(사실 기본으로 있는 전구랑 전력소모량이 크게 차이나는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요즘 같은 사이즈의 LED전구 열심히 찾아보고 있답니다. ^^

2. 벽등 : 홀리스 2등

- 와..이건 진짜 일부로 벽을 파서 벽등 자리를 만들 정도로 한눈에 뿅~ 가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일부러 벽등 스위치랑 만들어서 작업을 했구요.

너무 예뻐서 자주켜서 보려고 LED로 다 바꿨습니다. 아래 상세 사진 들어갑니다~

와이프 말로는 등이 아니라 예술작품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전구는 노란색 LED 강추! 입니다~

홀리스 2등 벽등에 너무 만족스러워서 조만간 벽등을 하나 추가 구입할 예정이랍니다.

로즈 b/r 과 발망 3등 벽등 중에 고르고 있는데 (이쯤되면 취향 보이시죠? ㅎㅎ)

욕심같아선 다 사고 싶지만 고민만 길어지네요~

어쨌든 집안 분위기 바꾸는데는 조명이 최고네요~~

혹시라도 같은 제품을 보면서 고민하시는 분들 걱정 뚝! 놓고 지르세요~~

만족 200% 랍니다.

이제 이사를 마치고 아직 정리가 덜되서 손님들은 못봤지만 정수기 설치， 식기세척기 설치 등

그런 분들이 오셔서 꼭 한마디씩 해주고 가시네요~

와~ 예쁘네요~ 직접 만드셨어요

이런건 어디서 파나요

듣는 와이프도 기분이 좋아서 열심히 홍보도 하고 있고 덕분에 제 점수도 올라가네요~

좋은 조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