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둘째 출산을 앞두고 무리해서 평수 늘려 이사를 했네요. 때문에, 인테리어는 손품 팔아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셀프로 뚝딱~ 무거운 몸으로 신랑과 새벽까지 페인트칠하고, 이사 후 신랑이 팔에 부상까지 입어가며 조명을 설치했어요. 집들이 오는 사람들에게 능력자 신랑 자랑과 더불어 공간조명 자랑도...히힛
1. 거실 : 북유럽 느낌이 물씬 "클린트 6등 거실등" & 아르코 롱스탠드 2. 안방 : 모던(?)한 엔틱 "마들린 4등" 3. 서재 : 뉴요커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클린트 4등 방등&샤비1등" 4. 아이방 : 보라공주 따님을 위한 "바이올렛 패브릭 5등&필립스 요정등" T..T 사진 용량 줄이니 사진이 좀 안이뿌네요. 올릴 수 있는 시간이 겨우 10분 남아 그냥 올려요. 실물이 훠~~~ㄹ 씬 이뻐요^^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